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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기다리는데 식당서 칫솔 들고 양치하는 민폐녀 #아침마당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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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표윤지 기자]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여성이 밥 먹던 그 자리에서 양치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북 전주의 한 유명 식당에서 지난 15일 한 여성이 테이블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며 양치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식당은 항상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식당이었다. 여성은 식사를 마친 후 가방에서 칫솔과 치약을 꺼내 그 자리에서 양치를 시작했다.

심지어 여성 옆의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업소 종업원이 여성에게 눈치를 주면 제지했지만, 여성은 꿋꿋이 양치한 후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손님 기다리는데 식당서 칫솔 들고 양치하는 민폐녀 #아침마당 정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