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본인은 한국은행 시험장에 가고
회계사 쌍둥이 형이 금감원에 가달라고 부탁
결국 둘 다 필기에 합격하고 A는 한은과 금감원의 1차 면접을 모두 통과
그리고 한국은행 입사
근데 신입 직원 사이에서 A를 한은과 금감원 두 곳의 면접장에서 다 봤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꼬리가 밟힘
한은과 금감원은 공동으로 A 형사고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