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경기 후 락커룸에서 본인을 취재하던 기자에게 축하한다며, 묶인 100만 엔 다발을 건냄.

그런데 잘 보니까 표지가 지폐 모양의 메모장이었음. 

동요하는 기자에게 진짜인줄 아셨어요? 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넴.

그 기자는 메이저리그를 처음 취재하는 신인 기자였음.

사실 경기 전에 오타니와 긴장한 상태로 인사를 했다고 함. 

기자에게 100만엔 다발을 건낸 오타니 #닥터 차정숙 묘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