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같은 프로스포츠는 KBO와 동반자지 경쟁할 상대가 아니라고 말했으며,
프로스포츠가 진짜 경쟁해야할건 영화, 놀이동산 등등의 문화산업이다.
그런 문화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프로스포츠 종목 전체가 성장해야 한다면서 엠비씨 경영진들을 설득해 K리그도 중계해달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