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 시절 국대 차출돼서 남아공 대회 찢고 바르샤 스카우팅 돼서 13살에 혼자 스페인 날아감 

처음엔 텃세 땜에 힘들었는데 언어 배우고 먼저 다가가고 잘하니깐 인정받음 

그러고 바르샤에서 16세에 이미 프로계약 끝냄 (5년) 

근데 익명 제보로 피파 제소 먹으면서 2년동안 축구 못함 (첨엔 비공식 경기, 훈련, 자체 대회 가능했는데 얼마 안지나서 경기는 물론이고 훈련까지도 못하게 막아버림 그래서 본인이 쉬었다, 못했다고 표현)

그러고 징계 얼마 안남았을때 바르샤에서 한국으로 코치 보내줘서 훈련하고 바르샤 복귀하자마자 20경기 30골씩 넣으면서 잘했는데 

회장, 단장 바뀌면서 바르샤에서 베로나 가고 적응 잘했는데 바로 강등됨 그러고 1년만에 승격하고 신트랑 싸인했는데... 


감독이 이승우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저히 일본인 구단주 픽이였나 봄 그래서 훈련도 아예 따로 시켰다고) 

그렇게 1년 못뛰고 새감독와서 기회 얻었는데 얼마 안지나서 짤리고 다음 감독 눈밖에 나서 못뛰었고 

포르티모넨스 임대갔는데도 기회 별로 못받음 

임대 복귀하자마자 그냥 남은 연봉 다 안받기로 하고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K리그 복귀 

그리고 쇼앤프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