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서서히 나락 가더니 2015년, 2016년 쌍으로 개좆박고 2017년에 쓰인 mcl32. 스폰서라곤 거의 없어보인다. 가장 스폰서 로고가 많이 붙는 사이드포드 쪽이 텅 비어있다. 


혼다는 엔진 공급사라서 붙어있는 거.









그나마 노즈 쪽에 조금 붙어있다만 매우 적은 수준이다.









2019년부터 서서히 성적이 개선되기 시작한 후 2023년에 쓰이게 될 mcl60. 스폰서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구글같은 대형 스폰서가 붙어있다.









노즈부터 조종석까지 스폰서 로고가 매우 많이 있다.












이 변화가 놀라운 건 위에 나온 팀이 맥라렌이라는 것이다. 1970년대부터 한 시즌도 뻐짐없이 참가한 근본 중의 근본인 맥라렌 조차 1,2년 폭삭 망하면 스폰서란 스폰서는 죄다 쓸려나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