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오하라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AC 밀란과의 경기 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에 대해 말했다.
토트넘은 AC 밀란에게 1-0으로 패하면서 다시 한 번 압도당했다.
손흥민이 이전의 폼을 되찾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제이미 오하라의 의견과 같이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
다시 한 번, 손흥민이 상대 풀백을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의 시그니처인 뒷공간을 침투하는 모습이나, 동료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이미 오하라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손흥민은 끔찍했는데, 도대체 이 월드클래스 선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지?"라고 적었다.
2021/2022 시즌에서 손흥민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 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시즌의 손흥민은 아마도 잉글랜드 축구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일 것이며, 예전 자신의 그림자처럼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뒷공간에 침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한때 무서웠던 그의 드리블 능력은 이 시점에서 과거의 일이 된 것 같다.
Jamie O’Hara slams ‘awful’ Son Heung-min as Tottenham get beaten by AC Milan (hit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