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고생과 유부남 미술교사가 친해져서 같이 극장에서 영화보다가 학생선도 목적으로 순찰중이던 다른 교사한테 걸립니다
그래서 미술교사가 학교를 그만둡니다
그러다가 여고생은 미대에 진학하고 거기서 남자와 눈맞아서 결혼을 하는데 시아버지가 그때 미술교사
여전히 그녀의 마음에 남아있던건 미술교사
그런데 남편은 아직도 군복무를 안해서 군입대를 하고 c아버지와 같이 지내는 며느리
하필 이때 c아버지가 암말기라는게 밝혀지고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19금모드
그리고 얼마 후 c아버지 사망
그.런.데.
며느리 임신
출산해서 애를 낳고서 키우다가 사고로 혈액을 수혈해야 하는데 혈액형이 부모와 달라?? 잉??
그렇다
c아버지는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며느리를 임신시킨거였고 며느리는 이를 남편에게 밝힐수없어서 그냥 이혼하자고 소송
남편은 모르고 4주 위원회 사람들만 알게 되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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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실화를 순화시킨게 사랑과전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