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화폐/쿠폰 뿌린거 때문에 식료품 물가 상승하는데, 시장에서 책정되는 가격을 탓하고 있음.
여기서 정부나 여당에서 시장에서 "가격 통제" 이야기를 시작하면 베네수엘라 휴고 차베즈의 역대급 무능한 판단을 14년 뒤에 반복하는 전철임.
베네주엘라 차베즈-마두로 포퓰리즘 정권에서 계속 "가격 통제" 카드를 꺼내들자 농인/기업들이 생산량을 오히려 줄이고 초인플레이션 국면으로 커피 수출하던 국가가 커피를 수입하는 꼬라지가 된 방향으로 고대로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