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에 비해 더 임팩트가 강했던 것이
마무리 킬러
상대 마무리가 나온다는 것은 박빙 승부라는 것.
지고 있는 경기에 강정호가 마무리를 후려쳐서 승부를 알 수 없게 만듬.
강속구가 주무기인 마무리 핵터 론돈.
강속구를 잘치기로 소문난 강정호.
강정호 상대로는 6구 연속 슬라이더만 던짐.
다 커트 당하자
7구째 96마일짜리 강속구를 딱 한번 던졌는데...
중남미선수들같은 야구스타일에 커리어도 중남미식 선수들로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