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은, 고등학교 졸업이후 이렇다할 경제 활동이나, 대학에 진학 하지 않았고
사회화가 덜 된 은둔형 외톨이 (히키 코모리)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가 설명하듯 정유정은 일반적인 은둔형 외톨이 와는 다른 성향을 띄는데
이는 보통 은둔형 외톨이는 어떤 경험에 의해 상처를 받고, 본인을 그 결과에 대한 죄책감을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을 원망하며 고립되지만, 정유정의 경우는
일반적인 은둔형 외톨이 와는 달리, 자신의 어두웠던 가정사와 일련의 시련들을 상대 방에게서 분노를 분출하는 성향을 띔
이는 일반적인 착한 히키코모리들과는 확연히 다름
그렇기에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선량한 집돌이, 더 나아가 히키 코모리들을 잠재적인 범죄의 가해자로
선입견을 갖는것은 그 말의 병패가 너무 큼
일반화해서는 안된다는 말임.
실제로 그알 제작진이 은둔형 외톨이들을 찾아나서 취재함 (두번째 영상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