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평짜리 완전 좁은 곳에 살면서 음악하는데

거기서 연습하면 당연히 다른 곳에 들림

 근데 주민이 뭐라하기는커녕 잘 들었다고 문 앞에 편지 써놓고

다른 사람은 나도 너처럼 1983년에 음악 배웠는데

너 생각나서 샀다고 악보랑 편지 써서 문 앞에 두고감

크...

파리의 좁은집에 사는 음악인 감성 미쳤다고 한 이유 #박지민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