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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시대는 끝" 토트넘 GK 대안 찾았다 #JTBC로 십오야 이제

image.png [스포츠조선] "요리스 시대는 끝" 토트넘 GK 대안 찾았다, '빌드업의 귀재' 급부상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58635

 

토트넘의 골문 앞을 든든하게 지키던 요리스를 대체할 후보들이 속속히 떠오르고 있다.

 

잉글랜드의 주전 골키퍼인 에버튼의 픽포드에 이어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가 그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페인 국적의 라야는 블랙번에서 유스시절을 보내고 14-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라야는 2020년 10월, 4년 재계약에 성공했고 24년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의 요리스는 11년째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고 있고 지난해 1월 2년 재계약을 통해 24년에 계약이 만료된다.

 

라야는 A매치에 2번 출전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발밑이 뛰어나 스위퍼 키퍼로도 뛰어나다.

 

요리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골문을 지켰지만 AV전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는 마흔 살을 바라보는 나이를 실감하게 한다.

 

그레이엄 수네스는 지난 시즌 이후 골로 이어진 실수를 요리스가 4차례 했다고 말하며 그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했다.

 

요리스는 토트넘의 주장으로 그의 위치는 굳건하지만 토트넘도 '포스트 요리스' 시대를 궁리해야 한다. 라야가 그 대책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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